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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뽑힌 박광온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의원들과 함께 이기는 통합의 길을 가면서 당에 대한 국민 신뢰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엔 대책 마련을 위한 밤샘 토론을 제시했고, 윤석열 정부엔 '사람' 중심의 국정 운영 기조를 요구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이기는 통합의 길을 가겠습니다.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우리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하는 일이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의원총회를 최대한 빨리 열어서 이 문제(돈 봉투 의혹)를, 정말로 지혜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도 촉구합니다. 지금이라도 국정운영의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겸허하게 수용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국민과 함께 가고 국민과 협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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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의혹'엔 대책 마련을 위한 밤샘 토론을 제시했고, 윤석열 정부엔 '사람' 중심의 국정 운영 기조를 요구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이기는 통합의 길을 가겠습니다.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우리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하는 일이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의원총회를 최대한 빨리 열어서 이 문제(돈 봉투 의혹)를, 정말로 지혜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도 촉구합니다. 지금이라도 국정운영의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겸허하게 수용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국민과 함께 가고 국민과 협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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