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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박광온 원내대표와 힘을 합쳐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박 원내대표와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민생 경제와 국격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이를 저지할 역사적 소명이 있는 만큼 박 원내대표와 손을 굳게 잡고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상대만큼 크지 않다면서 단결로 위기를 돌파하지 않으면 자신의 미래도 불투명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생각이 다르다고 모멸감을 주고 의사 표현을 억압한다면 토론과 논쟁이 사라지고 적대감만 쌓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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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SNS를 통해 민생 경제와 국격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이를 저지할 역사적 소명이 있는 만큼 박 원내대표와 손을 굳게 잡고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상대만큼 크지 않다면서 단결로 위기를 돌파하지 않으면 자신의 미래도 불투명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생각이 다르다고 모멸감을 주고 의사 표현을 억압한다면 토론과 논쟁이 사라지고 적대감만 쌓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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