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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도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올여름 예정된 오염수 배출 이슈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인접 국가로서 국민 불안이 없도록 대통령으로서 관련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정화한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잠정결론 지은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해 공동 시찰하는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앞서, 오염수 배출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객관적,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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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올여름 예정된 오염수 배출 이슈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인접 국가로서 국민 불안이 없도록 대통령으로서 관련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정화한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잠정결론 지은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해 공동 시찰하는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앞서, 오염수 배출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객관적,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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