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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안을 놓고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11일) 국회에선 소관 상임위의 현안질의가 진행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늘 오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엽니다.
여야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와 적자 해소를 위한 자구책, 서민 부담 최소화 방안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야는 두 에너지 공기업이 적자 상태에 빠진 근본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놓고는 전 정부와 현 정부 간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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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야는 두 에너지 공기업이 적자 상태에 빠진 근본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놓고는 전 정부와 현 정부 간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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