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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의 가장 큰 쟁점은 간호법 재표결 여부입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재표결 추진엔 나쁜 의도가 있다며 정부 중재안을 꺼내 들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재표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전주혜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의료 갈등을 불러올 수 있는 몇 가지를 빼는 것이 어떻겠냐…. 민주당이 이것마저 결국 걷어찬다고 하면, 간호법은 폐기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그동안에도 중재안을 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고요. 간호사들이 원치 않는 중재안을 내고 민주당에게 그 중재안을 수용하라는 것은 과한 태도입니다.]
YTN 고소연 (kosy02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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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그동안에도 중재안을 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고요. 간호사들이 원치 않는 중재안을 내고 민주당에게 그 중재안을 수용하라는 것은 과한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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