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태풍으로 폐쇄됐던 미국 괌 공항이 운행을 재개하면서 고립됐던 우리 관광객도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항공사들은 추가 편성을 통해 남아있는 관광객의 신속한 수송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오늘 열리는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간호법의 재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야당의 법안 단독 처리에 대통령과 여당이 거부권으로 맞서면서 강대 강 대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오늘 본회의에서는 이른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보고됩니다. 실제 표결은 다음 달 12일 본회의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새벽 공습에 이어 낮에도 미사일을 퍼붓는 등 이틀째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대반격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의 준비 태세를 허물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마무리됐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내부 강경파 의원들이 합의안에 불만을 보이면서 표결에 반대할 것이라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론 다소 덥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오늘 열리는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간호법의 재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대 야당의 법안 단독 처리에 대통령과 여당이 거부권으로 맞서면서 강대 강 대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오늘 본회의에서는 이른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보고됩니다. 실제 표결은 다음 달 12일 본회의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새벽 공습에 이어 낮에도 미사일을 퍼붓는 등 이틀째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대반격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의 준비 태세를 허물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마무리됐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내부 강경파 의원들이 합의안에 불만을 보이면서 표결에 반대할 것이라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론 다소 덥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