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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여야 협의체를 만들지 논의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공직선거법 개정안 마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회의장실은 이에 대해 각 당이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며, 김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뒤에 관련 협상이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의장은 국회 전원위원회에 소위원회를 두고 선거제 개편안 논의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지만, 여야 이견으로 한 달 넘게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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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의장은 국회 전원위원회에 소위원회를 두고 선거제 개편안 논의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지만, 여야 이견으로 한 달 넘게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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