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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최근 3년 동안 운영되지 않던 당 청년중앙위원회 조직을 정비하고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중앙위 출범식에 참석해 젊고 에너지가 많은 당으로 바뀌고 있는 변곡점에 서 있는 만큼 청년의 마음부터 잘 받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난한 척하던 김남국 의원은 코인 게이트를 벌이고 장경태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가 빈곤 포르노를 찍는다고 막말하는 것이 민주당의 지금 모습이라며 국민의힘은 이와 대비되는 당으로 바뀌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장직을 맡은 장예찬 최고위원은 청년의 힘으로 다음 총선 승리를 만들면 그 열매가 청년에게 주어질 것으로 믿는다며, 진짜 고생하는 청년을 제대로 대우하는 것이 새 문화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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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직을 맡은 장예찬 최고위원은 청년의 힘으로 다음 총선 승리를 만들면 그 열매가 청년에게 주어질 것으로 믿는다며, 진짜 고생하는 청년을 제대로 대우하는 것이 새 문화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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