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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충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호국 영웅과 순국선열들의 유해가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된 한미 동맹으로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아직도 수많은 국군 전사자 유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호국 영웅들께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하신 선열들의 유해를 모셔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입니다.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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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아직도 수많은 국군 전사자 유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호국 영웅들께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하신 선열들의 유해를 모셔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입니다.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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