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 싱하이밍 대사 발언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예비역 장성, 싱하이밍 대사 발언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2023.06.14.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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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예비역 육군 대장 등 예비역 장성들은 최근 부적절한 발언으로 외교적 논란을 촉발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규탄하는 렐레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 예비역 장성들은 서울 중구 명동 중국 대사관 앞에서 중국 대사의 주권 침해 망언에 국민으로서 분노와 치욕을 느낀다며,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에서 물러나라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김근태 예비역 대장은 교량적 역할을 해야 할 대사가 오히려 오만불손 태도와 언행으로 우리나라 국민을 겁박하는 모습에 분노와 치욕을 느낀다고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예비역 장성의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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