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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실시간으로 복제한 피싱 사이트로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복제된 피싱 포털의 메인 화면을 보면 네이버 포털의 실시간 뉴스·광고 배너와 메뉴 탭을 그대로 따라해 외관만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국정원은 관련 정보를 국가기관, 공공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공유했고 이들 기관이 피싱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조치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서버가 해외에 있어 해외기관과 정보 공유로 해킹조직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며 피해 차단을 위해 다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땐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거나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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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땐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거나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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