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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어제(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일본 여행 계획을 잡는 장면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내로남불'을 넘어선 국민 기만이자 조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결의안 본회의 처리를 밀어붙이는 당시, 김 의원은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는 사실이 기가 막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죽창가를 부르며 오염수 괴담을 퍼 날라 반일 감정을 자극해 일본을 상종도 하면 안 되는 국가처럼 만들어 놓고 김 의원 자신은 일본 여행의 단꿈에 젖어 있었다며 국민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아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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