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는 낫다며,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763개 시민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한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대량 살상 후 승전하는 게 지는 것보다 낫겠지만, 그게 그리 좋은 일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반국가 세력이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최근에 종전을 놓고 많은 논란이 생겼다며 강력한 국방력으로 이길 수 있는 동력을 키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오늘(4일) 763개 시민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한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대량 살상 후 승전하는 게 지는 것보다 낫겠지만, 그게 그리 좋은 일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반국가 세력이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최근에 종전을 놓고 많은 논란이 생겼다며 강력한 국방력으로 이길 수 있는 동력을 키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