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北이 신병 확보 중"

JSA 견학하던 미국인 월북..."北이 신병 확보 중"

2023.07.18. 오후 11:1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던 외국인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오늘(18일)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인원이 민간인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 측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군 관계자는 필요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