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이원욱 "혁신 대상은 이재명...용퇴 답하라"

'비명' 이원욱 "혁신 대상은 이재명...용퇴 답하라"

2023.08.10. 오후 4: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비명계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비판하면서 혁신 대상은 당 안에서 가장 기득권을 많이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용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0일) 혁신안 발표 직후 자신의 SNS에, 혁신할 수 없는 사람들이 내놓은 안은 관심 대상이 아니라며, 당의 최고 기득권자이자 수혜자로 이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겨냥해 국회의원 4명이 있는 지역에서 지자체장을 두 번이나 하고, 경기도지사가 돼 1년에 33조나 되는 예산을 집행하며 당 대선 후보에 이어 인천지역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혁신 대상에서는 피해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