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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강원 지역 주요 인사 6백여 명을 영입하며 세력 확장에 나섰습니다.
김종문 전 동해시 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출신 박주현 전 동해시의원 등 강원도민 6백여 명은 오늘(14일)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입당식을 통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지역의 좋은 인물들이 당을 중심으로 뭉쳐 윤석열 정부는 물론 대한민국을 성공과 번영의 반영에 올려놓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식 입당식을 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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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식 입당식을 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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