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언제라도 국회 출석...전북 명예 지킬 것"

김관영 "언제라도 국회 출석...전북 명예 지킬 것"

2023.08.17. 오후 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언제라도 국회에서 출석을 요구하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일) 전북지역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에서 어제 행정안전위원회가 파행됐는데 자신 출석 문제 때문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허위사실로 전북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전북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해선 안 된다며, 도지사로서 전북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박광온 원내대표를 만나서도 자신으로 인해 국회가 파행되는 건 나라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고 언제든 국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면담 뒤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