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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한 지 이틀째입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한 최초 결과를 발표했는데, 기준치 이하라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후보자를 정식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을 재가하고 대통령실에서 이동관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 출생 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되거나 유기된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은 '보호 출산제' 도입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기를 구하자는 취지지만, 양육 포기를 부추길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천에서 초등학생이 16시간 동안 결박당하는 등 학대 끝에 숨진 사건에 대한 1심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학대를 주도한 계모에게 징역 17년을, 학대에 가담한 친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최윤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숨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윤종이 피해자 목을 졸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강간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까지, 6일 동안 황금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후보자를 정식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을 재가하고 대통령실에서 이동관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 출생 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되거나 유기된 사건을 계기로 주목받은 '보호 출산제' 도입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기를 구하자는 취지지만, 양육 포기를 부추길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천에서 초등학생이 16시간 동안 결박당하는 등 학대 끝에 숨진 사건에 대한 1심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학대를 주도한 계모에게 징역 17년을, 학대에 가담한 친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최윤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숨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윤종이 피해자 목을 졸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강간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까지, 6일 동안 황금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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