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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꼭 국회 교체, 정치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신뢰를 얻는 것이 이번 정기국회의 가장 중대한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내년 총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개월 동안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고자 하는 국정 철학과 정책 비전을 탄탄한 논리와 확실한 팩트를 기반으로 공유하면서 건강한 하모니를 이뤄왔다며, 당의 안정과 화합을 계속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또 최근 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수도권 위기론'에 대해선, 수도권 선거를 놓고 여러 가지 논의들이 진행되는 건 매우 건강한 논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계파를 초월해 천하 인재를 모셔야 하고, 총선에서 승리할 좋은 인재라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 해서 모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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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또 최근 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수도권 위기론'에 대해선, 수도권 선거를 놓고 여러 가지 논의들이 진행되는 건 매우 건강한 논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계파를 초월해 천하 인재를 모셔야 하고, 총선에서 승리할 좋은 인재라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 해서 모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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