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오늘(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20년 10월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속 연구진이 일본 오염수 방류가 우리 바다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가 철회하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의원은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가 반일 감정을 이용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것이라며, 이 논문을 썼던 연구원은 인사 징계를 받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석에선 추측성 발언을 하지 말라는 항의가 빗발쳤지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점검해 보겠다며 위법 사항이 있으면 적절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 의원은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가 반일 감정을 이용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것이라며, 이 논문을 썼던 연구원은 인사 징계를 받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석에선 추측성 발언을 하지 말라는 항의가 빗발쳤지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점검해 보겠다며 위법 사항이 있으면 적절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