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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일(9일) 정권수립 75주년에 맞춰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민간무력 열병식 연습이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위성 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 5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보면 평양 김일성 광장 서쪽과 동쪽 지대에 10만여 명 규모로 추정되는 인파가 집결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진에서 인파가 운집한 곳은 모두 붉은색 물결로 덮였는데 주민들이 빨간색 깃발과 수술, 꽃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과거 전례를 보면 북한은 열병식을 일주일쯤 앞둔 시점부터 많은 인파를 동원해 김일성 광장에서 본격적인 연습을 해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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