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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과 진보당이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일제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정부 대응을 규탄했습니다.
야 4당은 오늘(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윤석열 정부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정부에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으라 했더니 우리 돈을 들여 안전성을 홍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의 매운맛을 확실히 보여주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며 지금의 정부·여당이라면 오염수 괴담 처벌법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이상규 전 상임대표도 모든 야당이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는데,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이라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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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며 지금의 정부·여당이라면 오염수 괴담 처벌법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이상규 전 상임대표도 모든 야당이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는데,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이라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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