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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미국 뉴욕 방문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포함해 41개 양자 정상회담,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 등 모두 48개 외교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47개국 정상을 만나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비공개 시간에 코피를 흘려 지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욕에서 살인적인 양자 회담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해서도 주말에 대백제전 개막식 등을 이어가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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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비공개 시간에 코피를 흘려 지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욕에서 살인적인 양자 회담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해서도 주말에 대백제전 개막식 등을 이어가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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