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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에 정체가 가장 심했던 고속도로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에서 송악 나들목까지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하루 평균 정체시간이 가장 길었던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당 구간으로, 정체시간이 8시간 12분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같은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 구간이 7시간 36분으로 정체 시간이 길었고, 이어 영동고속도로 서용인 분기점에서 용인 나들목이 5시간 24분, 경부선 안성 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이 5시간 12분 순이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올해 추석은 교통량이 더 많아 예년보다 도로 혼잡도 더 극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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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은 올해 추석은 교통량이 더 많아 예년보다 도로 혼잡도 더 극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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