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추석 연휴 기간 일본을 방문한 것에 대해 겉으로는 반일선동을 하면서 연휴에는 몰래 일본 관광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강하게 비판하고, 검증되지 않은 낭설들을 SNS에 공유하며 반일 선동에 앞장서던 것과는 대조된 모습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남국 의원은 SNS에서 언론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가 곧 반일인 것처럼 전제하고, 일본행이 마치 표리부동한 행동인 것처럼 비판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본행은 이미 약속된 지지자 모임 등 개인 일정에 따른 것이라며 여행 경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하고 있고, 보좌진 수행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의원이 추석 연휴인 지난 1일 일본 도쿄 중심가인 긴자 거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 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강하게 비판하고, 검증되지 않은 낭설들을 SNS에 공유하며 반일 선동에 앞장서던 것과는 대조된 모습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남국 의원은 SNS에서 언론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가 곧 반일인 것처럼 전제하고, 일본행이 마치 표리부동한 행동인 것처럼 비판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본행은 이미 약속된 지지자 모임 등 개인 일정에 따른 것이라며 여행 경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하고 있고, 보좌진 수행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의원이 추석 연휴인 지난 1일 일본 도쿄 중심가인 긴자 거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