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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유인촌 인사청문회 (10월 5일)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지금 장관께서도 YTN 영상에서 XX 이거 전혀 말씀하신 바가 없는데 XX 이렇게 붙어서 마치 욕설을 한 것처럼 뉴스가 나가지 않았습니까?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그 당시에도 그렇지 않다고 여러 번 제가 말씀을 드려도 계속 엑스 엑스로 나갔기 때문에 그걸 제가...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음성을 들은 분들은 욕설을 하지 않은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막의 XX 이렇게 나갔기 때문에 마치 욕설을 한 것처럼 인식하게끔 했는데요. 이런 사소한 개인에 대한 어떤 인신공격성의 가짜뉴스에서 비롯돼서 최근에는 대선 결과를 심각하게 뒤집을 수 있는 국민들을 호도할 수 있는 가짜뉴스가 또 이렇게 그 진실이 파헤쳐지면서 국민들이 굉장히 충격을 받으셨어요. 물론 이동관 방통위원 신임 방통위원장이 이 문제에 관 해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서 언론의 책임을 방기하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엄단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문체부에서도 저희가 TF를 만들기도 했지만 언론진흥재단 관련해서 이 언론의 일부분 문체부에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에 관해서 굉장히 심각한 국민들에게 폐해를 만들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조치할지에 관한 복안이 있으십니까?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가짜뉴스는 사실은 여야의 문제도 아니고 좌우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아주 나쁜 행위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문체부 입장에서도 절대 근절되도록 저희가 갖고 있는 신문법이나 언론중재법 이런 법을 다시 정비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엄격하게 잘 관리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언론장악 국정조사' 여야 대립 치열 (2008년 10월 24일 YTN 보도 발췌)
이 과정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욕설까지 퍼부어 파문을 빚었습니다.
[녹취: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
야당은 국회 모독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ㅣ장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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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지금 장관께서도 YTN 영상에서 XX 이거 전혀 말씀하신 바가 없는데 XX 이렇게 붙어서 마치 욕설을 한 것처럼 뉴스가 나가지 않았습니까?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그 당시에도 그렇지 않다고 여러 번 제가 말씀을 드려도 계속 엑스 엑스로 나갔기 때문에 그걸 제가...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음성을 들은 분들은 욕설을 하지 않은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막의 XX 이렇게 나갔기 때문에 마치 욕설을 한 것처럼 인식하게끔 했는데요. 이런 사소한 개인에 대한 어떤 인신공격성의 가짜뉴스에서 비롯돼서 최근에는 대선 결과를 심각하게 뒤집을 수 있는 국민들을 호도할 수 있는 가짜뉴스가 또 이렇게 그 진실이 파헤쳐지면서 국민들이 굉장히 충격을 받으셨어요. 물론 이동관 방통위원 신임 방통위원장이 이 문제에 관 해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서 언론의 책임을 방기하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엄단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문체부에서도 저희가 TF를 만들기도 했지만 언론진흥재단 관련해서 이 언론의 일부분 문체부에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에 관해서 굉장히 심각한 국민들에게 폐해를 만들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조치할지에 관한 복안이 있으십니까?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가짜뉴스는 사실은 여야의 문제도 아니고 좌우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아주 나쁜 행위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문체부 입장에서도 절대 근절되도록 저희가 갖고 있는 신문법이나 언론중재법 이런 법을 다시 정비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엄격하게 잘 관리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언론장악 국정조사' 여야 대립 치열 (2008년 10월 24일 YTN 보도 발췌)
이 과정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욕설까지 퍼부어 파문을 빚었습니다.
[녹취: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
야당은 국회 모독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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