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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밖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일을 통해 보는 이미지가 다르다며 더 큰 자리에 도전해 성과를 만들려면 이미지를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달 14일 촬영해 오늘(17일) 공개된 유튜브 인터뷰에서 TV로나 일반에 보이는 이 대표 이미지는 가볍고 경박한 측면이 있지만, 자세히 만나 얘기해 보면 굉장히 현명하고 차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체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3명만 살린다면 누구를 살릴지'에 대한 질문에 홍 원내대표는 이 분이 있어야 우리당에 유리할 것 같다면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개인적인 꿈으로 서울시장을 해보고 싶다면서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평소 관심이 있는 만큼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 자치행정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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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개인적인 꿈으로 서울시장을 해보고 싶다면서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평소 관심이 있는 만큼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 자치행정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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