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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우리 증시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약 열 달 만에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12명의 인선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수도권과 여성·청년 등을 배분했지만, 관심을 끌었던 비윤계 인사 합류는 끝내 불발됐습니다.
■ 소 럼피스킨병이 한우의 고장으로 불리는 강원도 횡성까지 퍼지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의심 신고도 이어지고 있어, 전국적인 이동 제한 조치도 사실상 효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 이스라엘 지상군이 밤사이 가자지구 내 하마스 근거지들을 표적으로 군사작전을 펼쳤습니다. 개전 이후 최대 규모로 알려졌는데, 전면적인 지상전 돌입 수순인지 주목됩니다.
■ 한국 절도단이 일본 사찰에서 훔쳐 국내로 반입한 고려 시대 불상은 일본 소유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과거 불상이 약탈당했더라도 취득시효가 소유권이 넘어갔다는 판단입니다.
■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안개도 겹친 데다 밤사이에도 계속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12명의 인선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수도권과 여성·청년 등을 배분했지만, 관심을 끌었던 비윤계 인사 합류는 끝내 불발됐습니다.
■ 소 럼피스킨병이 한우의 고장으로 불리는 강원도 횡성까지 퍼지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의심 신고도 이어지고 있어, 전국적인 이동 제한 조치도 사실상 효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 이스라엘 지상군이 밤사이 가자지구 내 하마스 근거지들을 표적으로 군사작전을 펼쳤습니다. 개전 이후 최대 규모로 알려졌는데, 전면적인 지상전 돌입 수순인지 주목됩니다.
■ 한국 절도단이 일본 사찰에서 훔쳐 국내로 반입한 고려 시대 불상은 일본 소유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과거 불상이 약탈당했더라도 취득시효가 소유권이 넘어갔다는 판단입니다.
■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안개도 겹친 데다 밤사이에도 계속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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