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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정쟁의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은 모두가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쟁을 지양하고 민생을 챙기고자 한다며 민주당에도 정쟁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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