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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지난 1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재발 방지책과 유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제 더는 유가족과 생존자를 기다리게 해선 안 되고 국회가 나서야 할 때라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 처리를 위해 여야가 손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각 당 대표로 나선 의원들이 참사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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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지난 1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재발 방지책과 유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제 더는 유가족과 생존자를 기다리게 해선 안 되고 국회가 나서야 할 때라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합의 처리를 위해 여야가 손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각 당 대표로 나선 의원들이 참사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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