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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민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된 새만금 사업 예산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상경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최 측 추산 전북도민 5천여 명은 오늘(7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북인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도민들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이 78%가량 무더기 삭감됐다고 주장하며, 33년 동안 추진된 새만금 사업이 차질을 빚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궐기대회에 참석해 잼버리 사태와 새만금 사업이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예산이 정상화될 때까지 싸움을 끝까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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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궐기대회에 참석해 잼버리 사태와 새만금 사업이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예산이 정상화될 때까지 싸움을 끝까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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