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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검찰과 국정원, 경찰 등 권력기관이 특수활동비를 마음대로 쓰는 전횡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8일) 당 '특활비 TF' 첫 회의에 참석해, 사용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소명되지 않으면 내년도 특활비 예산 대폭 삭감을 원칙으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불필요한 특활비는 대폭 삭감하고 주더라도 투명성을 전제로 주겠다며, 지금처럼 주머니 쌈짓돈 쓰듯 자기 맘대로 쓰는 건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TF 소속 박용진 의원도 이젠 국회가 단호한 태도를 보여줄 때라며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으로 불필요한 특활비 편성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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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소속 박용진 의원도 이젠 국회가 단호한 태도를 보여줄 때라며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으로 불필요한 특활비 편성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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