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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가정보시스템 서비스 장애로 공공기관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에 대해 무능도 이 정도면 올림픽 금메달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행정 전산망 사태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언제 완전히 복구될지 기약도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1년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버벅거리고, 지난 3월엔 법원 전산망이 불통이었고, 6월엔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에 오류가 났다며 이 정도면 습관성 행정망 먹통으로 윤석열 정부의 고질병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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