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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다며 다음 달 27일까지 큰 변화가 없으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윤 대통령이 자신과 광주시민들이 기대하는 만큼 바뀌진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지지자들을 모아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는 이 대표는 앞서 SNS에서 어제(19일) 정오까지 3만 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공개했고, 온라인상에 관광버스 920대를 구축하는 순간까지 달려보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의 지지 모임에 4천2백여 명이 버스 92대를 타고 모였다며 험지 출마 요구에 반발한 것을 비꼬아 인용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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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의 지지 모임에 4천2백여 명이 버스 92대를 타고 모였다며 험지 출마 요구에 반발한 것을 비꼬아 인용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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