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이동관 사퇴로 허 찔려? 소가 웃을 기사"

홍익표 "이동관 사퇴로 허 찔려? 소가 웃을 기사"

2023.12.02. 오전 10: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사퇴로 민주당이 허를 찔렸다는 일부 언론 기사에 대해 어이없고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SNS에서 최소 2주 전부터 많은 기자가 이 전 위원장 사퇴 가능성과 대응을 문의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퇴설은 용산 대통령실과 여당 주변에서 이미 파다하게 퍼졌던 얘기라며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변받았던 기자 상당수가 예상 못 한 허를 찔렸다고 기사를 쓴 것은 소가 웃을 기사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