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과정 남은 우리 군 정찰위성..."'킬체인의 눈 역할 기대"

점검 과정 남은 우리 군 정찰위성..."'킬체인의 눈 역할 기대"

2023.12.02. 오후 4: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국내외 교신을 마친 우리 첫 군사정찰위성은 점검 등 작업을 거쳐 전력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미사일 도발을 먼저 탐지한 뒤 파괴하는 우리 군의 계획인 '킬체인' 체계 완성을 위한 커다란 한 발짝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전문가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왕선택 /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 1차 교신이 성공했으니까 무난하게 성공을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움직이면 인공위성이 그것을 감지하게 되고, 발사되기 전에 우리 미사일로 그 해당 미사일을 격파하는 그런 개념이 '킬체인'입니다. 눈 시스템을 시작한 겁니다. 5개의 인공위성이 돌면서, 북한을 감지하는 시스템이 시작돼서 25년에 감시…눈이 다 뜨이는 상황을 기대하는 거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