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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건 방송 장악의 꿈을 절대 포기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어제(6일) 브리핑에서 김홍일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검사 재직 시절 직속 상관으로, 방송과 통신 관련 경력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 '특수통 검사' 출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과 상식을 철저히 짓밟는 어불성설 인사라며, 검찰 수사하듯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 장악에 앞세우겠다는 대통령의 선포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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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정과 상식을 철저히 짓밟는 어불성설 인사라며, 검찰 수사하듯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 장악에 앞세우겠다는 대통령의 선포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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