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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 협의체' 회의를 매주 화요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 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 의장과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6일) 국회에서 만나 첫 회의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양당 '2+2 협의체'는 다음 주 회의부터 각각 신속히 처리하려는 의제를 10개씩 가져와 논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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