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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개 식용 금지는 대통령 약속이라며, 여야가 관련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각 13일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서도 동물 보호와 동물권 증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자신도 유기견과 유기묘 여러 마리를 입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네덜란드는 강력한 동물 보호 정책으로 유기견 없는 나라를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이 동물권 증진을 위해 나아갈 방향성을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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