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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대구시는 오늘 신원식 장관과 홍준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도심에 위치한 군부대를 외곽으로 옮기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대상 부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제50보병사단,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방공포병학교 등입니다.
신 장관은 협약식에서 민군 상생 협력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도약의 토대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홍 시장은 부대가 이전한 땅에 신성장 거점을 조성해 미래 50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부대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곳에는 군인 장병을 위한 주거와 체육, 복지시설 등을 마련하고 군인 자녀의 교육환경 보장을 위해 대구 시내에도 주거시설 일부를 짓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에서 옮겨갈 군부대를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자치단체는 경북 군위군과 상주시, 영천시, 의성군, 칠곡군 등 5곳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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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부대 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곳에는 군인 장병을 위한 주거와 체육, 복지시설 등을 마련하고 군인 자녀의 교육환경 보장을 위해 대구 시내에도 주거시설 일부를 짓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에서 옮겨갈 군부대를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자치단체는 경북 군위군과 상주시, 영천시, 의성군, 칠곡군 등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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