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오늘] 尹, 이르면 오늘 개각 ...오늘부터 휴일·야간에 초진 '비대면 진료' 가능

12월 15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네덜란드에서 돌아와 다시 본격적인 국내 현안 챙기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로 여권이 혼란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각종 현안을 보고받고 추가 개각을 위한 검토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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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공석 사태를 맞은 국민의힘이 오늘(15일) 소속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하는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의총에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기준과 후보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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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기현 전 대표 사퇴 이후 비상지도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당내 비주류의 '통합 비상대책위' 요구에 공식 입장을 낼지 주목됩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민생법안, 선거제 협상 상황 등 정치권 현안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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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일선 법원장들과 만나 재판 지연 해소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 대법원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오늘 회의에선 전국 37곳 법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사법부 최대 현안인 재판 지연 해소 방안을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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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야간과 휴일에도 초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등 비대면 진료가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기준을 대폭 확대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홍종현 (hjh12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