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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오늘(15일) SNS에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퇴임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입장은 공직을 떠난 이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 등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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