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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민권익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권익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권익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5개월 만이자,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지 16일 만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7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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