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4·5호 인재'에 외교·의료 전문가 영입

민주, '총선 4·5호 인재'에 외교·의료 전문가 영입

2023.12.27.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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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내세울 4, 5호 영입 인재로 각각 외교·안보, 보건·의료 전문가를 낙점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오늘(27일) 국정원 제1차장을 역임한 박선원 씨와 흉부외과 전문의 강청희 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호 인재로 영입된 박선원 씨는 참여정부 시절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을 지내며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원 제1차장을 역임한 외교·안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흉부외과 전문의인 5호 인재 강청희 씨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역임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와 한국 공공조직은행장 등을 거치며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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