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 사건 여파로 거취 표명 시기를 미뤘던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에는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낙연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오늘(7일) YTN과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이번 주 후반 민주당에 고별인사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이 전 대표가 광주 5·18 묘역을 찾는 것도 신당을 추진하기 전에 민주 본산을 찾아 다짐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신당 창당 준비 작업은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2월 초에 창당 대회를 하겠다는 기존 계획에도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이낙연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오늘(7일) YTN과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이번 주 후반 민주당에 고별인사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이 전 대표가 광주 5·18 묘역을 찾는 것도 신당을 추진하기 전에 민주 본산을 찾아 다짐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신당 창당 준비 작업은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2월 초에 창당 대회를 하겠다는 기존 계획에도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