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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재임 기간 경제안보 융합외교와 주요 7개국, G7 플러스 후보국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미·중 기술 패권 경쟁으로 경제와 안보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며 경제·안보 융합외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나라의 G7 플러스 가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에 가시적 성과를 축적해 감으로써 재임 기간 G7 플러스 후보국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G7 플러스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에게 올해부터 시작되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은 국제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인적, 물적 자원 제공에 필요한 국론 수렴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아울러 국민 안심, 민생 외교를 강조하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하고, 청년들이 해외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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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나라의 G7 플러스 가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에 가시적 성과를 축적해 감으로써 재임 기간 G7 플러스 후보국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G7 플러스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에게 올해부터 시작되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은 국제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인적, 물적 자원 제공에 필요한 국론 수렴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아울러 국민 안심, 민생 외교를 강조하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하고, 청년들이 해외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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