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되자 "野 무책임에 강력 유감"

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되자 "野 무책임에 강력 유감"

2024.01.26. 오전 10: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어제(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모든 관계부처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하고, 특히 생존의 위협을 받는 영세 기업에 필요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