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노무현센터 건축비 의혹..."평당 2,100만 원"

김경율, 노무현센터 건축비 의혹..."평당 2,100만 원"

2024.02.02.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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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사과' 논란에 불을 지폈던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어제는 야권을 향한 맹공에 나섰습니다.

노무현 시민센터의 평당 건축비가 평균보다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었는데요, 한동훈 위원장도 힘을 실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경율 / 국민의힘 비대위원 : (노무현 재단 기념관) 두 군데 평당 건축비가 서울이 평당 2천백만 원입니다. 김해는 천6백60만 원입니다. 제가 회계사 생활이 올해로 27년째인데 평당 2천백만 원짜리 건설비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오늘이라도 민주당에서는 저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제발 절 고소하기를 바란다는 간곡한 부탁 드리고요.]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저분이 저런 거 하라고 제가 모신 겁니다.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을 소위 말하는 86의 특권정치의 청산이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저는 86이라는 사람들이 미워서 그런 게 아닙니다. (수십 년 동안) 특권 정치를 기득권으로 계속 해온 과정에서 이분들이 부패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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