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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총선 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되 준위성정당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반칙에 대응해야 한다는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민주당이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당의 꼼수에도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고 원칙은 지켰다면서, 민주당이 마지막까지 위성정당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소수 정당 배려를 위해 기울인 노력은 이해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독선과 오만을 멈춰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주의와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세력이 민심의 바다에서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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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당의 꼼수에도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고 원칙은 지켰다면서, 민주당이 마지막까지 위성정당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소수 정당 배려를 위해 기울인 노력은 이해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독선과 오만을 멈춰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주의와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세력이 민심의 바다에서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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