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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스타벅스는 서민들 오는 곳은 아니지 않느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최근 발언은 서민 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에서 아무 말이나 즉흥적으로 내뱉는 실언이 한 위원장의 '전매특허'라지만, 어떻게 이렇게까지 세상 물정에 무지할 수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위원장이 이렇게 민생에 무지하니 여당의 민생정책이 '정책 사기' 수준이라며 민생을 모르는 이의 민생 행보에는 아무런 진정성도, 감동도 없고 오직 실언만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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